임팩트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내용만 알차게 담았어요. 안녕하세요, 님!
지난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임팩트 비즈니스를 알아가는 여정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임팩트 비즈니스를 향해 걸어가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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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임팩트서클 뉴스레터
1. MVP의 개념에 대해서 학습하고 가이드에 맞춰 적용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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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코스 TRACK 3 임팩트 비즈니스의 모든 것 📖
MVP? 그게 뭐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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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기능 제품) 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고객의 피드백을 통해 학습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소의, 하지만 핵심의 기능을 담은 초기 제품인데요. 스타트업 초기 단계에서 MVP 설계와 이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메인코스 트랙 3, 1~2강의 내용으로 MVP 설계의 핵심 개념부터 MVP 설계를 위해 갖추어야 할 세가지 재료가 무엇인지 소개합니다. 실질적인 사례와 전략을 통해 스타트업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보세요!
1. 트랙 3에 대해 알아보자 - MVP 란 무엇일까?
스타트업은 초기 단계부터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긴 시간와 자금을 투자하기보다, 제품을 빠르게 출시해 고객 피드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초기 제품은 소수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개선과 피보팅(pivoting, 사업 전략 전환)을 가능하게 해요.
임팩트서클 트랙 1. 첫번째 강의에서 스타트업의 두 가지 주요한 성장 단계, 기억하시나요? ( 뉴스레터 다시 읽기, 트랙 1 강의 다시보기) 1단계인 가치검증에서는 제품이 고객에게 얼마나 유용한지를 검증하고,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기능과 가치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고객의 반응과 데이터를 통해 제품이 시장에서 실제로 받아들여질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그 과정은 PMF(Product Market Fit)를 달성하기 위한 필수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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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설계는 스타트업이 한정된 자원으로 고객 중심의 제품을 개발하는 데 효과적인 접근법입니다. 왜냐하면요...
- 가장 기본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기능보다 고객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게 MVP 입니다.
- 빠르게 출시하고 피드백 루프를 확보할 수 있는데요. MVP는 완벽함보다 빠른 출시와 반복적 개선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합니다. 고객 피드백과 사용 데이터를 통해 제품 개선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메인코스 트랙 3 은요. 첫 제품이나 서비스를 막 출시하려는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에게 유용합니다! 혹은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가 PMF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MVP 접근법을 통해 개선 방향을 모색할 수도 있고요. 꼭 이 두 상황이 아니더라도, MVP 개념과 사례에 대해 학습하기에도 참 좋답니다. 😉
2. MVP를 만들기 위해 먼저 3가지 재료를 준비하자
님, 그거 아셨나요? 꽤나 우리에게 친숙한 서비스인 에어비앤비, 우버, 마인크래프트도 MVP 로 시작해 고객의 피드백을 수집한 대표 사례입니다. 에어비앤비는 초기에 창업자들이 자신의 아파트를 임대해며 간단한 예약 시스템만 제공했고요. 우버는 단 3대의 차량과 기본적인 기능만을 갖춘 앱으로 시작했다고 해요. 마인크래프트는 단 6일 만에 코딩된 간단한 블록 조립 게임으로 출시를 한 뒤,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며 1년간 100여 번의 업데이트를 거쳤습니다.
MVP 설계 전, 다음 세 가지를 준비하면 성공 확률이 높아질겁니다.
- 첫번째: 비즈니스 모델 초안
- 고객 가치, 수익 모델, 비용 구조를 간략히 정리하며 MVP 설계 방향을 설정해보세요. 이때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활용해 제품의 구조를 명확히 하고, 검증할 요소를 설정하면서 비즈니스 모델 초안을 잡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두번째: 상품과 서비스 패키징
- 고객 가치가 상품이나 서비스로 어떻게 구현될지 명확히 정의해보세요. 비즈니스 모델이 정교화될 수록 우리 제품/서비스가 고객의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솔루션'으로써 제시가 될 수 있습니다.
- 세번째: 고객 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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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타깃 고객군을 최대한 좁히고 이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설계합니다. Suhail 이라는 창업자가 18개월 간 10명의 유저를 확보한 것에 대해 와이 콤비네이터 폴 그레이엄이 리트윗을 한 것이 화재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는 고객 세분화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로 남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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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도 MVP 설계 전략을 통해 초기 제품을 빠르게 시장에 출시하고,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세요. 직접 강의 시청으로 더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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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포인트 그냥 지나치지 말고, 실전에 적용해보아요 😉
와이 콤비네이터의 MVP 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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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를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하고 만들어야 될까요? 아래 Y Combinator의 MVP 가이드를 참고해보세요.
- ✅빠른 출시: 빠른 출시가 핵심 목표이므로, 몇 개월이 아니라 몇 주내로 출시한다.
- ✅최소 기능: 아주 한정적인 기능만 제공한다.
- ✅소수의 고객 만족: 모든 잠재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려고 하지 말고, 초기의 소수 사용자 니즈에만 집중한다.
- ✅피드백 루프: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피드백을 얻고 개선해 나간다.
Y Combinator의 MVP 가이드로 충분히 해소가 되지 않는다면, 임팩트서클 커뮤니티에서 생각을 나누고 피드백을 받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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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임팩트서클과 함께 읽어요. 🤓
아이디어와 기회는 다르다?! 기회를 포착하는 사람의 특성이 있다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임팩트서클 팀에서 여러 읽을거리나 영상, 행사 등을 찾아, 보고 듣고 읽으며 배우고 있어요. 저희만 보기엔 아까울 정도로 좋은 콘텐츠, 독자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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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PICK?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항상 성공하는 건 아니죠. 아이디어와 기회는 다릅니다. 『기업가정신과 창업』 에서는 아이디어와 기회의 차이를 이해하고 기회를 포착하는 사람의 특성을 설명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기업가정신에 대한 개념부터 아이디어 구체화(3장 타당성 분석), 4장 효과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 5장 산업 및 경쟁사 분석을 통해 우리의 위치와 경쟁 전략을 학습할 수도 있습니다. 588쪽의 꽤나 묵직한 분량을 자랑하지만 『기업가정신과 창업』을 통해 창업 및 기업가정신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통찰력을 학습해보세요!
아차차! 임팩트스퀘어에서도 구성원들과 함께 읽고 스터디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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