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스타트업 실무와 사례 강의, 지금 시작합니다🚀

실무만 쏙쏙, 선배 창업가의 사례만 쏙쏙 담은 아래 내용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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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창업했는데 기초적으로 회사를 구성할 때 챙겨야 할 부분이 뭘까?

오늘은 법무, 세무 그리고 ICT 도구 세 가지 꼭지만 추려서 다루도록 할게요!

Q. 회사소개를 해주세요.

A. 넷스파라고 하는 해양 폐기물을 해결하는 소셜벤처의 대표 정택수라고 합니다. 저희는 해양 폐기물 중에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는 폐어망 문제를 해결을 하고 있고요. 폐어망에서 나일론 그리고 PP, PE와 같은 폴리머를 추출을 해서 기초소재 생산을 하고 섬유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쪽에 공급을 하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Q. 처음 시작할 때 그분이 공동창업 제안을 어떻게 하셨나요?

A. 그때 서로 자주 만난다거나, 미래에 대한 얘기를 진지하게 하는 사이는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얼굴빛이 평소랑 다른 상태로 부산 국밥집에서 만났는데 소위 말하는 밑밥을 깔기 시작하더라고요. 창업을 했을 때 어떤 면이 좋고, 그다음에 내가 왜 창업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지부터 그 끝에 같이 하자 라는 어떻게 보면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서 오셨어요. 그때 저도 회사 생활을 하면서 회의가 있던 시점에 괜찮은 제안인 것 같고, 같이 해보면 뭔가 시너지가 남다르겠다 생각했어요.

Q. R&R을 말씀하셨는데 처음 시작할 때 두 분 다 엔지니어링 쪽에 기반을 갖고 계시잖아요. 처음에 역할을 어떤 식으로 고민하셨나요?

A. 사실 저희가 의류 사업을 하다가 중간에 피봇을 하게 된 케이스잖아요. 아무래도 환경 쪽, 그다음에 설비 이런 쪽이다 보니까 제가 처음에 대표이사로 선임을 해서 진행을 하는 게 맞다라고 합의를 했었고 그 사업을 쭉 하다 보니까 …

🙋‍♀️공동창업자 간 ‘갈등조정’, ‘지분배분‘ 등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3️⃣Part3. 임팩트서클은 지금...

🏃‍♀️오늘도 어디선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유저님,

앞으로도 임팩트서클이 곁에서 든든한 동료이자 지원군이 되어드릴게요!💪